부산 광안리 호텔 <호텔 마린뷰>

 
 
여름휴가를 가기 위해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예약한 부산 광안리 호텔마린뷰
7월 말에 예약했고, 9월 달 중에 좀 저렴한 시기에 예약을 했어요
3박 4일에 27만 원에 예약 (부킹스닷컴에서 예약했고, 24만 원 정도에 예약, 세금까지 붙어서 27만 원 정도로 예약했습니다)
 
 

 

마린뷰호텔

짐이 많아서 12층 프런트에 우선 짐을 맡겨놓았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친절했어요. 여긴 프런트 옆에 정수기랑 테이블, 커피머신이 있었는데 아침에 조식 가져가는 구역 같았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

마린뷰호텔

침구, 소파, 찬장 다 모두 먼지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마린뷰호텔

호텔마린뷰

광안리호텔

광안리호텔

광안리마린뷰호텔

마린뷰호텔

방 청소상태가 너무 좋았어요. 이것보다 더 비싼 호텔들 컨디션보다 더 좋았습니다. 저번에 해운대 라마다에 갔을 때 먼지알레르기가 일어날 정도로 먼지가 많았는데 정말 청결했어요. 제가 먼지 청결에 예민한 편인데 제가 인정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만족할 듯.

객실에 스타일러도 있었어요

마린뷰호텔

오션뷰호텔

일회용품 사용금지로 칫솔, 치약은 없었고, 비누, 바디워시, 컨디셔너, 샴푸, 드라이기 제공됩니다
냉장고 안에 생수 4개, 수건은 5개 기본 제공입니다


하프오션뷰라고 들어서 커튼을 걷어보니
아름다운 오션뷰도 보이네요

호텔마린뷰

호텔마린뷰

사실 타지에서 놀러 가다 보니 수영복 짐과 속옷 짐이 많았어요.

수영도 매일 했고, 여름이라 땀도 많이 흘려서 옷을 계속 갈아입었는데, 12층 프런트 옆에 세탁실이 있었어요. 세탁 건조도 무료라서 모래 묻은 수영복들 탈탈 털어 세탁할 수 있었습니다.

하룻밤 잘 자고 다음날 아침에 외출하기 전에 청소부탁한다고 말씀드리고 여유롭게 2시간 정도 식사하고 오니 다시 깨끗한 방으로 재탄생.  어른들 모시고 부산여행 오게 되면 무조건 여기로 예약해야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덕분에 잘 쉬고 갑니다 🏖
 
 
 
 
 
 
마린뷰 호텔 - 네이버 지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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